



경희궁 다녀왔습니다. 역시 경복궁이나 덕수궁에 비해 많이 작긴하지만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경희궁 옆엔 역사박물관과 시립미술관이 같이 있어서 더 좋은 듯해요. 간김에 역사박물관도 가봤는데 이것저것 서울의 옛모습들을 중심으로 전시해 두었더군요. 경희궁 25년살면서 처음가봤자민 경복궁처럼 사람들이 너무 많이 북적북적안거려서 좋았답니다. 하지만 너무 작아서 아쉽긴했어요. 걷는 맛은 있지만서도 좀 걸어볼까하는 참에 끝이 나버리더군요 ㅇㅎㅎ. 그리고 더 아쉬운건 일제시대때 몇몇 이전한 걸물을 제외하곤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1943년도에는 왕과 왕비의 침전이 있던 자리에 콘크리트를 이용해서 방공호를 만들기도 하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100여동이 넘는 전각들이 있었는데 일제시대때 너무 심하게 훼손되어서 지금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합니다. 현재의 문화유적들이 거의다 복원된 모습이고 쭈~욱 전해져오는 모습이 아니라 아쉽습니다. 물론 일제시대 때도 많이 훼손되었었지만 전쟁으로인해서도 많이 불에 타고 없어졌겟죠. 항상 경복궁과 덕수궁만 가다보니 슬슬 지겨워져서 다른데좀 가봤습니다~ 심심할때 그냥그냥 걷거나 앉아있기(?) 좋을 거 같더군요. ㅇㅎㅎ 사진은 그렇게 많이 못찍었습니다. 어차피 궁궐이니 찍을만한게 다 똑같아서 말이죠. 다음엔 안가본데를 가볼까 합니다. 어디를 안가봤을까 열심히 찾아봐야겟죠 ㅇㅎㅎ 그럼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Posted by Ar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