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차가 하루에 한번 다닐까 말까 하는 기찻길입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은 어디~ 먼곳이 아니라.. 서울입니다.
서울시 구로구 항동. 서울인데도 정말 다른동네처럼 느껴지는 한적하고 시골같은 동네입니다.
항동 주변은 이미 개발이 어느정도 다 되어서 일반 주택가랑 아파트 있는건 똑같습니다.
하지만 기찻길을 따라 들어오면 바로 시골처럼 느껴진다는~ 저수지도 있고, 논, 밭 그리고 기찻길이 있어요. 하루에 한번정도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군용 or 화물선으로 되어있습니다. 시작과 끝은 어딘지 잘모르겠네요. 한 조금 걷다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그냥 와버렸거든요~
지금은 거의 일반 산책로로 쓰이고 있네요. 사진찍으러 갔을 때도 산책하러 오신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수지엔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ㅇㅎㅎ
가끔씩 보이는 농부아저씨들도 있었구요. 그리고 그 논은 허수아비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가는 방법은 7호선 천왕역에서 내린 후에 2번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전 처음에 지도 대충보고 갔다가 빙글빙글 돌았습니다 ㅡㅡ;;; 2번출구로 나오신다음에 2번출구 나온 방향으로 쭈~욱 차도따라서 걷다보면 기찻길이 하나 나옵니다. 그럼 그떄부터 기찻길 왼쪽길로 쭈~욱 따라가시면 됩니다.
항동이 그린벨트로 묶여있어서 아직까지 개발이 안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언젠가 풀리게된다면 집값이 오르겟지요 ㅋㅋㅋ
Posted by Ar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