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라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에 생각나는건 역시 단풍이죠. 그리고 덕수궁 가을에 좋습니다. 단풍도 있고, 고궁의 맛을 느낄 수 있고, 2가지를 동시에 만족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낙엽쌓인 돌담길~ 캬~ 최고져.ㅠ.ㅠ;; 그래서 저도 10월도 되었겟다. 남들따라 덕수궁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덕수궁이나 경복궁의 나무들은 이상하게 다른 동네보다 빠르게 단풍이 들지요. 근데 이게 왠걸-ㅅ-;;; 단풍이 하나도 없었습니다.ㅠ.ㅠ;;; 단풍까지 찍으면 덕수궁 한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사진찍다 나오면 딱 좋은데.. 단풍이 없고.ㅠ.ㅠ;;; 다 푸르른색을 아직도 잃어버리지 않은채 고대로 있더군요-ㅅ-;; 날씨가 미쳤다고는 예전부터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10월 중순인데.ㅠ.ㅠ;;; 단풍도없고;;; 그래서 걍-ㅅ-;; 위의 사진처럼 처마 밑과 지칠줄모르고 계속 뿜어져나오는 분수만 찍고 나왔습니다. ㅡㅡㅋ 덕수궁에서 듣는 국악인가 하는 무대도 있었지만 그건 한 10분정도 보다가 에이~ 하고 바로 나왔죠;;; 덕수궁에 정말 이쁜 단풍나무가 하나 있긴한데.. 그거 찍어볼려고 했더니만 아직은 때가 아닌가봐요. 10월과 11월을 타겟으로 계속 도전해볼듯 합니다. 단풍이 질.때.까.지.-ㅅ-;; ㅋㅋ 암튼 요즘에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고 낮엔 반팔입어도 될정도로 일교차가 크죠.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
Posted by Ar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