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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6 오랜만에 해본 칼질- by Arone (24)

오랜만에 해본 칼질-

오랜만에 칼질 좀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해도 역시 칼질 솜씨는 그대로 엉망이더군요. 그래도 중고등학교시절과 군대갔다오기 전보단 좋아진거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혼자 모 해먹길 좋아라해서 볶음밥이라던지 야채볶음같은건 만들어서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군대갔다온 이후. 즉 21살때부터 집에서 칼질을 해본적이 없더군요-ㅅ-;;; 오랜만에 집에 먹을께 없어서-_-;;; 칼질 좀 해봤습니다. 모 물론 다들 집에 없어서 집에 먹을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맨날 집에 있으면 라면만 끓여먹다가 사실 좀 지겨워져서 간만에 밥도 하고-ㅅ-;;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 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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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위의 3가지가 끝입니다 ㅋㅋㅋ;;; 남자 혼자서 해먹어봤자 몰 해먹겠습니까(-ㅅ-);;;; 피망이랑 양파랑 깨끗이 물로 씻구나서 칼로 후다닥~후다닥~ 채썰기한다음에.. 햄두 하나씩하나씩 칼집으로 흠집내주고.. 바로 후라이팬에 지지고볶았습니다 ㅋㅋ;; 원래 야채따루 볶고 나서 합치는게 정석으로 알고있지만;; 귀차나서 그냥-_-;;; 모든 과정 생략하고 ㅋㅋㅋ;; 햄 넣고 야채 넣고, 볶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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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진 저 상태로 뚜껑닫구 한 5분정도 불에 볶았습니다 ㅋㅋ;; 배고파서;;; 어여어여 하고 먹어야지 란 생각에 음식은 정성이다-ㅅ- 란 말을 생략했습니다 ㅋㅋ;;; 원래는 좀 더 화려하게(?) 할려고 했지만 배가 꼬르륵거려서 쥐쥐ㅡㅡ;;했죠 ㅋㅋ 오랜만에 칼질 해보니깐 나름 재밌더라구요. 정말 어렸을땐 자주해먹었지만 요즘엔 귀찮고 피곤해서 안하게 된 거 같습니다 ㅋㅋ;; 그럼 즐거운 주말,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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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one

2008/12/26 22:41 2008/12/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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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라비 2008/12/26 23:52 # M/D Reply Permalink

    깜딱놀랐네;;
    분명히 아론이네 블로근데 왠 요리?
    호박님하네에 놀러왔는줄 알았다ㅋㅋㅋ

    이젠 지낼만한가부지?

    1. Arone 2008/12/27 00:24 # M/D Permalink

      그냥 조금 ㅋㅋ 집에 먹을께 하나도 없길래-ㅅ-;; 시켜먹긴 싫고 라면끓이기도 싫고 밥먹고싶어서 ㅡㅡ;;; 만들어본김에 포스팅 한거지 ㅋㅋ;;;

  2. kkommy 2008/12/27 01:43 # M/D Reply Permalink

    급 배가 고파오는 포스팅.. ㄷㄷㄷ

    1. Arone 2008/12/27 04:57 # M/D Permalink

      ^^;; 역시 음식포스팅 밤엔 위험하죠?

  3. 이정일 2008/12/27 01:43 # M/D Reply Permalink

    프랑크쏘시지 양에 놀랐습니다.(혼자 계시다면서)

    1. Arone 2008/12/27 04:58 # M/D Permalink

      아.. 냅기면 나중에 안먹고 내장고에 몇개월있다가 그냥 버릴수도 있어서 한봉지 다했습니다-ㅅ- 두고두고 먹을라구요;;;

  4. 넷물고기 2008/12/27 01:59 # M/D Reply Permalink

    집에서 해먹는 요리중에 쏘세지도 무시못하게 맛있죠, 꿀꺽 ;;

    1. Arone 2008/12/27 04:58 # M/D Permalink

      해먹기 제일 쉽죠 ㅇㅎㅎ 그냥 후라이팬에 지지고 볶으면 되니까요~

  5. 명이 2008/12/27 10:21 # M/D Reply Permalink

    케찹이라도 넣어 볶으시지...-_-;; 네슬리님이랑 손잡고 반찬통들고 튀어오셈..-_-;;;;

    1. Arone 2008/12/27 21:21 # M/D Permalink

      ㅋㅋㅋ 케찹이랑 양파가 섞이면 별로라서 일부러 안넣었어요 ㅋㅋㅋ
      네슬리님이랑 손잡구 반찬통 들고가야 하나요?ㅇㅎㅎ;;;

  6. 김치군 2008/12/27 13:23 # M/D Reply Permalink

    ㅎㅎㅎ... 저도 이런거 잘 해먹는데 ㅋㅋ..

    역시 명이님 눈에 이런건 안차시는군요 ㅋㅋ...

    1. Arone 2008/12/27 21:22 # M/D Permalink

      간단하게 만들수있어서 좋지요 ㅋㅋ;; 시간도 많이 안걸릴뿐더러-ㅅ-;; 맛도 나름;;ㅋㅋ;;;;

  7. 하루 2008/12/27 18:45 # M/D Reply Permalink

    오와앗~!!! 살짝 칼집 넣어주시는 쎈쑤..맛깔나게 꾸워진게..
    아오..ㅠ_ㅠ 맛나겠;;;;;;;;꿀꺼덕!!
    좀전에 밥묵엇는데 또 묵고싶네여..ㅠㅠ
    파프리카도 넘넘 좋아해요 아호아호...일루 점..패쓰쫌;;ㅠㅠ

    1. Arone 2008/12/27 22:23 # M/D Permalink

      ㅇㅎㅎ 역시 음식은 직접 해먹는게 맛있는 거 같아요 맨날 인스턴스 사다먹다보니 요즘에 좀 질리네요 ㅋㅋ;;; 괜히 패스하면 맛없다고 욕먹을거 같아요 ㅋㅋ

  8. 한성민 2008/12/27 19:58 # M/D Reply Permalink

    야채 빼고 제가 좋아하는 재료네요..
    저기에 캐찹 뿌려 먹음 맛있을텐데요..^^

    1. Arone 2008/12/27 22:24 # M/D Permalink

      ㅇㅎㅎ 케찹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죠~ ㅇㅎㅎ;; 살짝 싱거워서;;; 대충 케찹발라 먹고 있습니다;; 아직도 남았네요;;

  9. 짝궁뎅 2008/12/28 01:35 # M/D Reply Permalink

    호.. 드디어 형준님도 요리의 세계로?
    나와 함께 하겠쏘? ㅋㅋ
    근데 저건 무슨 요리임? 술안주?

    1. Arone 2008/12/28 16:02 # M/D Permalink

      배고파서-ㅅ- 밥먹을라구 만든건데요-_-;;;

  10. 세담 2008/12/28 19:55 # M/D Reply Permalink

    맛! 맛! 맛!은 어뗐나요? ㅎㅎㅎㅎ
    그게 젤 궁금해요!

    1. Arone 2008/12/28 20:58 # M/D Permalink

      ㅋㅋㅋ 나름 맛있었답니다. ㅇㅎㅎ;; 소세지 맛은 다 비슷하죠 ㅋㅋ

  11. 임자언니 2008/12/30 23:51 # M/D Reply Permalink

    혼자먹기엔 다소 많아보이는 양..ㄷㄷ
    나눠먹지 혼자 다 드셨어요?
    나두 저거 무지 좋아하는뎁

    1. Arone 2009/01/01 15:49 # M/D Permalink

      ^^;; 집에 식구들하고 나눠서 먹었답니다. ㅇㅎㅎ

  12. Deborah 2009/01/04 15:09 # M/D Reply Permalink

    오 맛나겠어여.. ㅎㅎㅎ
    혼자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인데.. 설마 다 드신건 아니져?

    1. Arone 2009/01/04 21:04 # M/D Permalink

      ㅇㅎㅎ;; 혼자서는 다 못먹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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