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몽보고 왔습니다-ㅅ-. 비몽 나오기 전에 신기전볼 때 포스터를 봤습니다. 저 포스터를 그림과 큰 글씨만 봤기에 그 당시 감독이 누구였는지 몰랐습니다. 그냥 포스터만보고 '괜찮을 꺼 같네. 나오면 봐야겟다.' 라고 생각했었죠. 그러나 저걸 보러 가자는 친구님께서 김기덕감독이라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듣자마자 생각한건. 기대하지 말고 봐야겟다. 라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비몽을 보고나서 영화정보를 찾아서 봤습니다.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진(오다기리죠), 지난 사랑에 아파하는 란(이나영), 비몽을 보신분을 알겟지만 영화에서 두 주인공의 이름이 안나옵니다-ㅅ-;; 영화상 두 주인공의 이름은 영화 정보에서 처음 봤습니다 ㅋㅋ;; 오다기리 죠가 꿈을 꾸면 이나영이 몽유병 상태로 꿈 대로 행동하는 모 그런 영화입니다. 연기 중간에 서로 잠을 안자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에서 이나영과 오다기리죠의 재밌는 표정이 중간중간 나옵니다 ^^; 그리고 오다기리죠의 멋진(?) 자해 연기. 모 대충 이렇습니다 ㅋㅋ 물론 마지막에 생각지도 못한 결론으로 끝납니다. 항상 그렇듯이 마지막이 좀=ㅅ= 아쉽네요. 항상 김기덕감독의 영화를 보고 나면 마지막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똑같습니다 ㅋㅋ;;; 역시 19금이구요. 상영하는 곳도 그렇게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제 기준으로 비몽에 별을 주자면. 전 별 3개반을 주고 싶네요.
그리고 오다기리죠가 계속 일본어로만 말하고 오디가리죠와 대화하는 모든 이들은 그 일본어로 말한걸로 알아듣습니다. 문득 영화 다 보고 나서 오다기리죠가 아닌 다른사람이 저 역을 맡아서 우리나라 말로 했다면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 라고 생각한번해봤습니다. 상당히 어색할 꺼 같다능;;ㅋㅋ 이나영 역시 이쁩니다.ㅠ.ㅠ;; ㅋㅋ사실 이나영때문에 보고 싶어졌습니다 ㅋㅋ
영화 보기전에 덕수궁을 한 번 더 가봤지만 단풍은 저번주보다 조금 있었구요. 제대로된 단풍은 11월달 들어서야 볼 수 있다네요. 아쉽게도. 아직 좀 더 기다려야야 될 거 같네요 ㅋㅋ. 그리고 영화 같이 좀 친구님하께서 하루종일 정신이 안드로메다 가셔가지고 나름 재밌는 하루였네요 ㅋㅋ-ㅅ-;; 영화 보기전 명언을 두개 남겼답니다. 살짝 글로 쓰고싶지만서도 친구님하께서-ㅅ-;; 그러지말라고 신신당부하셔서 ㅋㅋ 그럼 처음으로 쓰는 영화 감상기였습니다;;
Posted by Ar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