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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3 SLR 지름신 이야기. by Arone (14)

SLR 지름신 이야기.

제가 지금까지 지르고 팔았던 SLR지름신 목록이야기입니다. ㅡㅡㅋ

처음엔 아는형님께서 Nikon D50과 18-70인 아빠번들을 싸게 주신다고해서 덥썩 물어왔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6개월을 썻고 7000컷 가량 찍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좀 더 좋은 바디의 지름신이 오더군요. 그래서 팔고 Nikon D200을 질렀습니다 ㅋㅋ 그리고나서 한달후 18-70아빠번들을 팔아버리고 시그마 17-70을 샀죠. 17-70 좋은 렌즈였지만 가변조리개라 고정조리개를 원해서 다시 탐론 17-50을 구입했습니다. 탐론 17-50 가격대 성능비 정말 좋은렌즈죠 30만원대에 2.8 고정조리개. 정말 최고의 렌즈로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쓰고있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안맞는 관계로 역시 팔아버렸죠. 한 3달정도 쓴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필름카메라인 Nikon FM2와 50.4를 질렀죠 ㅋㅋ 필름으로도 한 10통넘게 찍은거 같네요. 필카를 지른후에 다시 18-70인 아빠번들을 구입하고, 20mm 2.8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아 그리고 중간에 D200이 세로그립도 구입했으며, SB-800도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FM2, D200, SB-800, 18-70, 20mm, 50.4 로 약 1년 6개월정도 찍은거 같네요. 한 7000컷 찍었습니다. D200으로.. ㅇㅎㅎ 정말 오래썻죠. 07년 초반에 구입해서 08년 6월에 팔았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1:1바디라는 무시무시한 지름신이 오셔서 Nikon장비를 모두 팔았습니다. ㅋㅋ 그리고나서 고민 좀 하다가 Canon 5D를 지르고 70-200mm 2.8 엄마백통과 세로그립 그리고 50.4를 질렀죠. 지금 한 3개월 쓴 듯 합니다. 5D 색감 정말 생각보다 좋은거 같아요. 지금 한 1000컷가량 찍었는데 정리를 다 못해서 다 올리진 못하고 있지만 구도나쁜사진빼곤 버릴사진이 정말 없습니다 ㅋㅋㅋ

정말 저도 바디기변 및 렌즈 바꿈질을 엄청 많이 한 거 같네요. 앞으론 5D로 계속 쓸려구요. 좀 오래된 바디이긴하지만 어디가도 플래그쉽 못지 않는 바디인거 같습니다~ ㅇㅎㅎ

지름신 조심하세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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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one

2008/09/23 07:39 2008/09/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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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브네슬리 2008/09/23 12:39 # M/D Reply Permalink

    흐미...정말 많네요 ㅋㅋㅋ
    전 DSLR은 바라지도 않으니...그저 똑딱이 디카라도..ㅠㅠ
    카메라 살려고 모으던 돈을 핸드폰에 질러버렸다는;;;ㅋ

    1. Arone 2008/09/23 15:13 # M/D Permalink

      네 정말 많이 바꿈질했죠. 삼각대와 가방도 많이 바꿈질을 했답니다. ㄷㄷㄷ;;;

  2. 넷물고기 2008/09/23 19:28 # M/D Reply Permalink

    워메, 많네요잉,.. 사진에 완전 빠지신분을 만난듯 (반갑습니다)

    1. Arone 2008/09/24 00:03 # M/D Permalink

      ^^; 사진 정말 좋아라하지요~ ㅇㅎ 방갑습니다~ ㅇㅎㅎ

  3. 세라비 2008/09/24 11:33 # M/D Reply Permalink

    후덜덜 합니다;;;
    엄청난 기변의 역사로군요
    5D에 엄마백통과 점사라니...;;;
    5D도 풀프레임 아닌가요? 기변은 더 이상 안하셔도 될듯;;

    1. Arone 2008/09/24 12:39 # M/D Permalink

      5d 풀프레임 맞아요^^; ㅋㅋ 기변은 더이상 필요는 없지만 솔직히 5d mark 2의 뽐뿌가 슬슬 오긴하네요 ㅋㅋ 참아야죠~

  4. 호박 2008/09/25 01:04 # M/D Reply Permalink

    엄청난 여정을 밟으셨네요~~^^

    저두 요즘 렌즈 지름신이 내리신 듯..
    괴로운 시간들을 버티고 있어욤.
    참아야돼...참아야돼....돼...ㅋㅋ

    1. Arone 2008/09/25 02:39 # M/D Permalink

      역시 지름신은 끝이질 않는거 같습니다. 저도 참고참고 견디고해서 이정도인데 ㅋㅋ 지름신 참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5. 이정일 2008/09/25 14:14 # M/D Reply Permalink

    전 얼마전에 생활디카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참에 SLR이나 장만해야겠다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중에 잃어버렸던 줄만 알았던 그 디카를 찾았지 뭐에요.

    그래서 다시 그 디카 갖구 다녀요. 2003년에 산 첫 디카를 참 오랫동안 쓰고 있습니다. 저랑 연이 긴놈인가봐요.

    1. Arone 2008/09/25 16:34 # M/D Permalink

      다행이네요. 다시 찾으셔서~
      전 사진이 왜그렇게 좋은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찍고싶은 욕심에.. 계속 기변질중에 잠시 멈추었을 뿐입니다^^. 물론 렌즈와 스트르보 가방은 장만하구나서요 ㅋㅋ

  6. 더오픈 2008/09/25 15:52 # M/D Reply Permalink

    와..대단하군요.
    앞으로 또 어뜨케 바뀌게 될지`~~기대살짝~~
    멋진 사진을 위한 끊임없는 지름신의 강림~~
    지름신은 제때에만 오지 않는다는 사실~~

    1. Arone 2008/09/25 16:35 # M/D Permalink

      ㅇㅎㅎ 지름신이라는게 언제올지 모르죠. 저도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잘 모르겟네요. 다만 멋진사진을 위한 제 목표는 변함은 없을겁니다 ^^;

  7. 환군 2008/09/27 13:32 # M/D Reply Permalink

    어허~ 날 찾았느냐~
    오늘도 지르거라 너의 인생이니라~ - -);

    1. Arone 2008/09/28 14:20 # M/D Permalink

      내 지름은 널 못따라가는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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